메이시 백화점 소유주인 이시도르 스트라우스는 무슨 사건으로 사망하였는가?
정답: 타이타닉 침몰

Player #8603134
영화 타이타닉에서 노부부가 생각나네요

THiRAH듸라
대단하다... 죽음에 가까운 나이가 들면 그런 용기가 생기기도 하는 걸까.

뿌슝빠슝
Player #8603134, 그 노부부가 저 노부부임

Player #44484632
태수727, ㅋㅋㅋ

멜로디
그대들의 용기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크
그노부부가 이부부였어ㅠㅁㅠ

연두
감동적이다..

큐브
사랑을위해 목숨을버린다는게 저런거구나...
특히 하녀에게 코트를넘기고 갔다는게 인상적이다
진짜 일반적으로 돈이많은 몰상식한 사람들이라면 하녀를 바다에 빠뜨리고 사랑하는사람을 구했을탠데...

이브
우리의 노년도 아름다워야 할 텐데..ㅠㅠ

flower flower
Player #8603134, 침대에 손잡고 누워서 마지막을 함께..

bee
? ㅜㅠ

이선영
얼마전에 타이타닉 봐서 과몰입충 된다

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최후를 선택하다니ㅠㅠㅠ

Player #32483300
찐 감동~
멋지게 늙어가기가 쉬운게 아닌데,

특수교육학
와 진짜 감동

MichaelMoon
아, 진짜?

Player #29367889
아 이런 일도 있었구나 선한 사람은 죽음의 순간앞에서 되려 초연해지는 법이지

Player #17184040
새로 안 사실..

태수727
타이타닉이 익숙해서 찍음

오박사
디카프리오도 저렇게 갔다고 한다

더블제이
진실로 사랑하는 부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