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우리가 무엇이 될지는 알지 못한다"는 어느 셰익스피어 연극에 등장하는 말입니까?

굿

밥을 먹느냐 빵을 먹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효.. 이젠, 그림도 못 그리겠네.. 사귀는건 언제 하지? 그동안.. 친구들이 있을땐 잘해 주었지만, 없으면 잘못한게 없는데 때리고, 괴롭히고, 무시하고, 난 이제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사실 나도 널 싫어해! 그러니 내 곁에 오지마. 라고 말하고 싶어. 하.. 오늘도 행복하진 않구나. 꽃미남아. 됐어. 내 곁에 오지마. 뭐? ㄴ너 정말 실망이야! 그래 그렇게 실망하는게 나아.. 보경아. 넌 교무실로 한번 가보자! 네? 제가 왜요? 전 잘못한게 없어요! 그게 아냐. 빨리 와. 싫어요 싫어! 보경아. 너 때문에 꽃미남이 슬퍼하고 있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어. 이젠, 너도 꽂미남한테 사귀자고 말해봐. 아니, 그냥 사귀어 봐. 선생님은 다 들었어. 그 러니깐 어서 꽃미남한테 가서 사귀어 봐. 아.. 네.. 꽃미남아. 내가 그동안 미안했어. 그건 이제 잊어버리고 나랑 사귀자! 뭐? 그게 정말이야? 응.. 정말 고마워! 대신 한번만 더 그러면 선생님이 너 혼내주실거야. 히히. 괜찮아. 뭐, 내가 안그러면 되지. 그래, 우리 사귀자! 조아!

ㅋㅋ 그래? 그럼 잘 해봐~ 슈퍼맨 저 녀석 두고보자!! 일단 진정하자. 나도 때리고 싶지만 참아. 응! 근데 넌 뭘 그리고 있는거야? 나야 가장 사랑하는 선생님이지. 뭐? 날 안 그리고 선생님을 그린거야? 응. 뭐 어때서? 나는 너가 3번째인걸? 히히. 아아니!! 이럴수가.. 나 정말 실망이다! 크크흠.. 어쨌든 넌 일부러 잘 못 그렸지? 아냐.. 난 이렇게 그려.. 우리 엄마 그려볼게! 잘 봐!! 응. 그래. 엄마는 잘 그릴거라고 예상 해. 짠! 선생님도 그렸어. 어때? 더 잘 그렸지? 와.. 나는 정말 예술인가봐! 응. 그래 잘 그렸다. 근데.. 너 그림을 다음부터 그리지마. 그래 그리지 말렴. 그려도 돼지만 친구한터 상처를 줄수 있거든 너무 실망하진 마. 네 선생님..

자, 오늘은 그림을 그려보자 자, 각자 사랑하는 사람을 그려보렴. 아직은 초반이란다. 걱정할 필요 없어. 네!!! 히히 난 강보경을 그려야지!! 보경이도 날 그리겠지? 히히힛 나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선생님을 그려야지!! 선생님 저 다 그렸어요! 오 그래~ 어디 한번 보자. 이게 누구니?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강보경입니다!! 어어머 (되게 못 그렸네? 그래도 말하면 상처가 되니..) 정말 잘 그렸구나!! 헤헤 감사해요. 날 그렸다구? 어디보자.. 에에? 이게 나야? 정말 실망이야!! 이게 나라고? 응 너야. 어때 잘그렸지? 실망인데 잘 그린건 뭐야?!! 헤헤 쌤통이다!! 어쩜 날 괴롭히는 2총사가 그러냐 ㅋㅋ 아니다 그냥 둘이 매일매일 싸우는거구나? 아니거든!! 아니야!!

to be or not to be

오케잌 맞췄곸 나야말로 천재야! 너도 혹시 천재니?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는 아는데;;;

예지씨, 저랑 아구찜 드시러 가실래요?

햄릿은 명대사가 많아

사람이 그러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