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스코틀랜드가 원산지인 견종은 무엇인가?
정답: 셔틀랜드 시프도그
sun
목양견도있구나...사모예드같은 썰매견은 알고있었는데.
이백사전
개 치고는 굉장히 소심한 성격을 타고났으며, 소리에 엄청 민감한 편이다. 이 때문에 헛짖음이 자주 발견되는 편인데, 약간 작은 몸집의 외견에도 불구하고 일단 중형견이다보니 생각보다 목청도 좋아서 어릴 때부터 잡아주지 않으면 이웃과 마찰이 생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외모에 반해 입양했다가 털 빠짐과 헛짖음 때문에 파양하는 경우가 많다. 혹시나 셔틀랜드 십독을 키울 예정이라면 꼭 이 문제를 고민할 것. 소심한 성격 때문에 자기 표출을 못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사회화 교육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원래 양 치는 용도로 개량된 종이기 때문에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며, 하루에 1시간정도 운동을 시켜주는게 좋다. 안 놀아 주거나 산책 시켜 주지 않으면 놀아 줄 때 까지 짖거나 집안이 엉망이 될 수도 있다.
어릴 때부터 10개월 가량까지 테이프로 귀를 반쯤 접히도록 교정을 해주는데 이는 외관상 예뻐보이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치 않으면 안 해도 상관없다. 심장사상충 약을 먹일 때 약을 가려서 먹여야 하는데, 심장사상충약은 기생충을 죽이는 약한 독성이 있는 약으로 이버멕틴 계열의 약품들은 대부분의 목양견들에게 큰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목양견이 먹을 수 있는 심장사상충 약으로 밀베마이신이 있다 예전에는 한국에선 취급하는 동물병원이 흔치 않았는데 반려동물인구가 늘어난 요즘은 동물병원에서도 밀베마이신을 쉽게 구할수가 있다고 한다.단,소량씩만 입고시켜둔다고 하니 대량이 필요한 견주들은 밀베마이신을 취급하는 가축 약국에 가 직접 사와서 먹이면 된다.
먹는 구충제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며 목덜미에 바르는건 괜찮다고한다.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아온걸 발라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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